‘코로나 19’ ○ 3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

● - 3월 21일 0시 기준 확진자 8,799명, 격리해제 2,612명, 사망 102명
   - 신규 확진자 147명, 완치로 격리해제 379명 추가

● - 대구 대실요양병원 52명, 경산 서요양병원 33명 집단 감염
   - 20일 하루에만 대구·경북에서 100명 넘는 확진자 발생
   - 대구 지역 요양병원·시설 전수 조사 중 “확진 추가 가능성 있어”

● - “요양병원·시설은 기저질환과 고령으로 감염 취약”
   - 대다수 요양병원·시설에서 지침 잘 이행… 일부에서 문제 발생
   - 발열 등 의심 증상 있을 경우 ‘즉시’ 출근 중단 당부

● - 임시항공편으로 입국한 이란교민 80명 중 1명 양성
   - 음성 진단 79명 교민, 4월 3일까지 성남 소재 코이카 연수원에 격리

● -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 진단검사
   - 유증상자 검역소 격리시설, 무증상자 임시생활시설 ‘구분 검사’
   - ‘양성’ 중증도에 따라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이송
   - ‘음성’ 장기체류 시 14일 자가·시설격리, 단기체류 시 능동감시
   - 자가격리 의무 위반 경우 외국인도 300만 원 이하 벌금 부과

● - 정부, 해외로부터 코로나19 추가 유입 막기 위해 예의주시
   - “외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외출 자제해 달라”

● - 주말동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당부 
   -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서로에게 봄처럼 따뜻한 말 나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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