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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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웃는재단을 설립한 서플러스글로벌에서 지난 26일 경기도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2만 장을 경기도를 통해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사회복지국 이병우 국장, 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박영욱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7일부터 경기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를 통해 각 시설로 마스크가 배부된다.

또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거주하는 장애인뿐만 아닌,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마스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기부를 위해 3월 초부터 중국의 마스크 공급사에 발주, 3중 필터 마스크를 2만 장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의 김정웅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회사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임직원의 뜻 깊은 날을 만들려는 마음이 모여 실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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