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4월 11일 발생 현황 ○
● - 4월 11일 0시 기준 확진자 10,480명, 격리해제 7,243명, 사망 211명
- 신규 확진자 30명, 완치로 격리해제 126명 추가
● - 서울·경기·대구·경북 제외 12개 시·도 신규 확진자 ‘0’
- 지난 3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통해 일군 성과
- “불편 감수하고 적극 참여해준 국민들에게 감사”
● - “신규 확진자 규모 감소에 일희일비하거나 긴장 늦추면 안 돼”
- 인구밀집 지역사회와 집단시설 중심 감염 “언제든 가능성 있어”
● -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 착용 관리
-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 동작 감지 기능 추가
- 일일 전화 확인, 불시 점검 등 자가격리 관리체계 ‘강화’
- 안심밴드 제작, 자가격리 앱 기능 보완, 지침 마련 등 ‘2주’ 준비기간
● - ‘안심밴드’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 한해 동의 받아 적용
- 일정거리 이탈하거나 밴드 훼손·절단 시 전담 관리자에게 자동 통보
● - ‘자가격리 앱 동작감지’ 일정시간 동작 감지되지 않는 경우, 위치확인 요청
- 무응답 시 전화 확인, 전화 불응 시 담당공무원과 경찰이 현장 출동
● - 기존 하루 2회 전화 건강상태 확인에 ‘무작위 확인 추가’
- 지자체와 경찰 합동으로 자가격리 장소 ‘불시점검’ 강화
- 자가격리 지침 위반 적발 시 즉시 고발 등 ‘무관용 원칙’
● - 따뜻한 봄 날씨, 사전투표와 부활절 종교행사 등 있는 주말
-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 밀집한 모임이나 활동 ‘자제’ 당부
- “사회적 거리두기는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일”
● - 문재인 대통령 “부활절·총선 잘 넘기면 생활방역 전환할 수 있을 것”
- “아직 조마조마하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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