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아동그룹홈에 긴급 ‘식료품’ 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아동그룹홈에 긴급 ‘식료품’ 지원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4.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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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위해 1억 원 상당 식료품 전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지난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1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코로나19로 식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아동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410개소에 소면, 햄, 통조림, 음료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된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식료품은 아동그룹홈에서 생활하는 0∼18세 아동 2,000여 명의 식사와 간식으로 제공된다.

아동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 위기가정으로 인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춰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동그룹홈도 식품이 부족해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이르렀다는 얘기를 듣고 푸드뱅크를 통해 긴급식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보호대상 아동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끼니를 챙겨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방영탁 회장은 “아동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개학이 연기돼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없어 매 끼니를 챙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전달받은 식료품으로 아동들이 식사를 무사히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