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는재단
ⓒ함께웃는재단

서플러스글로벌은 23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함께웃는재단의 설립자이기도 한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3월 경기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마스크 2만 장을 후원한데 이어 다시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선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 용인시 백군기 시장 및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의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용인시청 나눔지원팀을 통해 용인시 장애인거주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총 2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2012년 함께웃는재단을 설립해 오티즘 엑스포 등 발달장애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