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우리 가족 ‘행복 사랑 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 누리집,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가족사진과 함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에 한해 가족사진 인화 및 액자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복지관 전자우편(srccp@hanmail.net) 또는 문자(010-7416-4411), SNS에 가족사진과 함께 사연을 전송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가족지원팀 윤선미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뇌성마비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누리집(www.srccp.or.kr) 또는 전화(02-932-4415)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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