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임직원 성재원에서 봉사활동 전개 지역사회 귀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세종본부는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세종본부는 ‘2020 지역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무성 지역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명이 성재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코로나19 전염병 재난 극복 및 장애인들의 건강과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무성 지역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가슴 벅찬 행복을 느낀다.”며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기업이 들불처럼 번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세종본부는 매년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을 방문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과 후원금을 기탁하고,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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