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이음센터 야외테라스 무대에서 ‘트로트파티’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이 미스터트롯으로 위로를 받고, 트로트 장르가 국민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음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트로트 라인업으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트로트파티는 제2회 이음가요제 대상 나대용, 제4회 대상 김형회, 최근 ‘데스페라도’라는 트로트 디지털 싱글음반을 발매한 김남제 등이 대거 출연한다.

공연은 27일 오후 5시 이음센터 야외테라스 무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同心(동심)’을 오는 27일~31일까지 이음갤러리에서 한국화가 고정심 작가의 개인 초대전으로 개최한다.

예약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협회 전화(02-6737-0900)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