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노복,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복지서비스’ 앞장서
하안노복,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복지서비스’ 앞장서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5.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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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강좌, 광명 사이버 노인의 전화 등 비대면 서비스 실시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댄스스포츠 강좌. ⓒ하안노인종합복지관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댄스스포츠 강좌. ⓒ하안노인종합복지관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중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 사이버 노인의 전화’, 유튜브를 통한 ‘평생교육 온라인 강좌’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직원들이 주 1회 안부전화와 안부문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홀몸노인에게는 ‘나눔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해 주 2회 비대면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활동이 대폭 축소된 상황 속에서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광명 사이버 노인의 전화’를 지난달 23일 개소식을 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이 집에서도 취미·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카카오TV 채널을 개설해 ‘평생교육 온라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일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유튜브와 카카오TV, 복지관 누리집에 올려 해당 영상 링크를 문자로 발송하는 등 스마트폰에 취약한 노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코로나19로 복지관이 장기간 휴관을 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방안으로 다양한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에 감사하고, 앞으로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특화사업인 실버방송국 ‘광(光‘)테나’ 개국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