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와 배움 기회 확대에 노력 약속
복지TV 최규옥 회장이 한국보석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지TV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최규옥 회장과 한국보석협회 홍재영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규옥 회장은 “정밀세공과 집중력이 필요한 보석 관련 업종에 장애인들이 많이 일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가 더 넓어지고 배움의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재영 회장 역시 “장애인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데 협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장애인과 복지에 전문 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TV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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