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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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17일 중증 장애인에게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0년도 서울형 권리중심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한 장애로 일자리 참여 기회를 갖기 힘든 중증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유형별로는 ▲권익지원 정책팀(5명) ▲근육장애인 아티스트팀(3명) ▲중증장애인 생활지원팀(2명) ▲하모니카 문화공연팀(5명) ▲탈시설 장애인 및 희귀질환장애인 자립상담팀(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www.kmda.or.kr) 또는 서울시 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02-2654-4399)로 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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