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삼성전자, 세계 환경의 날 ‘업사이클링 공모전’ 실시
키뮤스튜디오-삼성전자, 세계 환경의 날 ‘업사이클링 공모전’ 실시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6.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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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포장재 박스 재활용으로 반려동물 집, 가구 등 제작
응모자 전원에 키뮤스튜디오와 삼성전자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 증정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제작한 아트윅 '세이브 더 월드'. ⓒ키뮤스튜디오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제작한 아트윅 '세이브 더 월드'. ⓒ키뮤스튜디오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키뮤스튜디오가 삼성전자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업사이클링 공모전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에코펫하우스챌린지는 삼성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라이프스타일TV 포장재인 에코패키지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반려동물 집이나 소형 가구를 제작해보는 이벤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뮤스튜디오는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특별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한정판 아트웍 ‘세이브 더 월드(SAVE THE WORLD)’는 자연 속에서 연인, 동물들이 에코펫하우스, 라이프스타일 TV와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굿즈는 에코백을 비롯, 뱃지와 메모패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챌린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키뮤스튜디오 남장원 대표는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상생을 목표로 하는 소셜 스타트업으로, 평소 환경, 난민 등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환경과 관련된 업사이클링 챌린지에 협력할 수 있어 뜻 깊고, 앞으로도 꾸준히 디자인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교육과 전시를 기획해 난민, 환경 등 사회적 문제를 아티스트의 색다른 감성으로 대중에게 알리는 소셜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복지단체와 협력해 키뮤만의 특화된 미술·디자인 교육과정으로 발달장애인을 전문 디자이너로 양성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