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10명은 장애인 채용
서울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10명은 장애인 채용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7.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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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직종 총 371명 온라인채용시스템 활용해 채용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조리원 등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12개 직종 총 371명을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활용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원(180명) ▲특수교육실무사(50명) ▲교육실무사(40명) 등이며, 그 중에서 10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부터 실시해 오던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공고, 응시자 원서접수, 합격자 안내가 이뤄진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지원자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대행서비스를 이번 하반기 신규채용 원서접수 기간 동안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채용시스템 사용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균등한 응시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채용에서는 거점교육지원청 운영방식을 도입한다. 이는 소수인원 채용 시 면접시험 단계에서 교육지원청별 권역을 정해 거점교육지원청에서 각각 해당 직종 면접 실시 후 그 결과를 비거점 교육지원청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번 도입으로 면접 심사의 전문성 향상과 행정업무의 효율성 증진,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 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7년 이후 2020년 상반기까지 교육공무직원 3,186명을 채용했으며, 이번에는 371명을 채용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서울교육비전에 공감하고, 경험과 능력을 고루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