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청소년봉사단, 온라인 챌리지프로그램 운영 ⓒ 나눔봉사단 홍보실

나눔청소년봉사단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비대면시대 청소년들의 소통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온라인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및 학부모 약 5천여명이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이 줄어 들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기나긴 온라인 수업에 지친 청소년들은 너무 유익하고 얻을 것이 많았던 프로그램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액티비티와 다양한 아카데미, 마인드강연, 공연 등 원하는 시간에 참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진행됐다.

참가자 홍민정은 “단순히 미션을 풀고 상품을 얻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내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 이어 김효린은 “처음에는 아무 기대 없이 들어왔는데 매일 기다려지고, 최근에 대인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 다음에는 오프라인으로 이 프로그램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또 조성준은 “인간관계와 학업에 지쳐 왜 사는지 모르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 강연을 통해 내 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 내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에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청소년 시기에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인드 및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의 자신을 모습을 스스로 재정립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떨어져 있었지만 함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눔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눔청소년봉사단 챌린저 동참 ⓒ 나눔청소년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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