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5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위해 성금 기탁 ⓒ 인천 남동구청 홍보실

인천 남동구 만수5동은 지난 14일 서편탐 장학재단 이정호 이사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정호 이사는 이번 수해로 많은 주민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금된 의연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만수5동 지역 수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편탐 장학재단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선교와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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