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 위촉 후 나눔 활동 이어가

ⓒ한국장애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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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가 지난 1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재단 ‘2020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에 사회자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YTN라디오, 문화일보가 함께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수상자 43개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 2015년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재용 아나운서는 꾸준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알리고자 목소리를 내왔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이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자리에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작은나눔 큰사랑’, ‘맛있는 나눔’, ‘스톱 헝거’ 등 소외된 이웃돕기 특집 방송 사회를 맡아왔으며, 재능기부와 강연 등을 통해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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