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내년 3월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미디어 교육을 통해 환경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클린에이터(Cleanator)’를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클린에이터는 아이들과미래재단 ‘2020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으로, 아동들의 시각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아동 중 미디어 또는 환경에 관심 있는 저소득 가정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복지관 누리집(hgwelfar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복지관(02-6928-0108)으로 연락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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