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주간인 다음달 11일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로 ‘서울복지포럼’을 개최한다.

‘포스트코로나, 보건·의료·복지 연계방안과 추후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임종한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커뮤니티케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보건·복지영역의 담당자들이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탐색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누리집(www.s-w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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