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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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고창군지회의 시작을 알리는 창립총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고창군지회는 고창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고창군지회 창립에 따라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사회적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지회들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창군지회 정종만 회장은 “고창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창의 복지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은 “협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때에 고창군지회가 설립돼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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