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디카 동아리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직접 설명하고 소개하는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사진전은 복지관에서 디카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노인들의 사진들로 제작한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함께 수록돼 작품을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집에서도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사진전은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셋째 주 금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유튜브와 카카오채널에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검색하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교육팀(02-385-1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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