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5시 강북센터 교육실1707호(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28 가든타워 17층)에서 3차 집단자립생활기술훈련 ‘행복한 자립-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추석을 맞아 만두를 직접 빚어보고 산적을 만들어 볼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시간 내에 취식은 진행하지 않고 만든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0명(장애인 5명, 보조인 5명)을 모집하며, 강북센터 프로그램 신규 참여자를 우선순위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누리집(kbcil.or.kr)에서 신청서류 내려 받아 신청서(신청사유 필수)와 복지카드 앞·뒷면 사본(신규 참여시 필요)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며, 전자우편(kbcil@daum.net)과 전화(070-4437-5504), 팩스(0303-0799-1758, 발송 후 확인전화 필수)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 후 선정자에 한해 오는 23일 개별 연락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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