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신정지역 상점 10곳,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행사 ‘후원의 민족-신월카페’ 기획

양천구의 착한가게 10곳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과 손잡고 후원의 민족-신월카페후원행사를 기획·운영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행사로 1019()부터 23()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동안 착한가게에서 판매되는 수익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1019()부터 진행되는 후원의 민족-신월카페105()부터 15()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사전예약자 300명에게 BTS 앨범을 증정한다고 알렸다.

이번 후원행사는 양천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에는 참여한 지역주민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배달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지원이 중단된 저소득층 이웃들의 웃음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후원행사에 참여하는 한 착한가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같이 힘들지만, 우리보다 더욱 힘든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분들을 위해서 장사를 한다는 것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당연한 일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석하였다.

또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김동호 관장은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착한가게에지역사회를 위해서 함께 어려움을 감당해주시려고 하는 착한가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많은 지역주민분들께서 후원행사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렸다.

자세한 내용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전화(02-2605-87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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