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8일 용인시청에서 제24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노인복지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관내 노인들이 존경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유튜브 안방프로그램과 새싹 키우기, 대체식 식품꾸러미 전달 등 코로나19를 대비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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