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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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이하 서울맞춤훈련센터)는 지난 19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를 제작·기부했다.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기부 활동은 단행본을 점자도서 규격에 맞게 컴퓨터 한글 파일로 제작하는 활동으로, 공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 중이다.

서울맞춤훈련센터는 전 직원이 참여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사서, 고생합니다’, ‘철학의 숲’ 총 3권을 제작했으며, 제작된 도서를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서울맞춤훈련센터 이병탁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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