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예술의전당은 맞춤훈련 약정을 맺고, 환경미화 직무 맞춤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며, 훈련기간은 다음달 8일~내년 1월 11일까지 서비스마인드 등의 교양과 실내외 환경관리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종료 후 최종평가를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맞춤훈련 훈련생 모집 공고는 장애인고용포털(worktogeth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262-0940) 또는 전자우편(rhdwn@kead.or.kr)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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