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장애인 고용을 위한 새로운 도약
한국전력기술, 장애인 고용을 위한 새로운 도약
  • 정두리 기자
  • 승인 2020.11.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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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 종합컨설팅 결과 공유 및 장애인고용촉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한국전력기술는 27일 에너지 전문기술 분야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 한국전력기술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이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고 장애친화적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장애인고용 종합컨설팅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그동안 에너지 전문기술 분야의 업무 특성상 높은 채용 문턱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공단의 컨설팅을 통해 진입 문턱을 낮춰 쉽게 접근하도록 장애전형 별도 채용공고문 게시와 지원 응사자격 완화, 적합 직무 개발 등 장애인 채용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전력기술 회사 특성을 반영한 적합 직무 개발과 맞춤형 적합 인력 양성과정 도입을 통한 채용,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검토, 중증 여성장애인 일자리 창출 가능한 ’섬섬옥수‘ 네일케어 사업 추진 등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장애인식개선 직장교육 강화, 장애인근로자 적응 지원 및 소통 확대 등 장애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남용현 고용촉진이사는 “에너지 전문기술 분야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장애인 채용 사례는 장애인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길잡이가 돼주길 바란다.”며 공단 훈련기관 및 지사를 통해 우수한 인력 추천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