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시장과의 업무협약 등 공로 인정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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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아, 지난 1일 사무처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이천시청 ‘행복한 동행’ 등의 기부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또한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이시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사회공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공감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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