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복, 장애인가정 ‘화재·안전물품’ 전달
대전장복, 장애인가정 ‘화재·안전물품’ 전달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12.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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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장애인 20가정 대상… 투척용 소화기, 구급함 등 지원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9일~10일 비영리단체 ‘위드밸류’와 함께 대전지역 재가 장애인 20가정에게 화재·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위드밸류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장애인가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사회 내 행정복지센터 5곳과 연계를 통해, 응급·화재상황에 취약한 독거 장애인가정, 장애인 부부가정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구급함,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용방법도 함께 안내해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당사자는 “최근 뉴스에 화재소식이 자주 들려서 걱정이 됐는데, 이제 소화기가 있으니 화재 시 손쉽게 불을 끌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이다.”고 밝혔다.

복지관 윤창노 관장은 “복지관은 응급상황대처 매뉴얼,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관내 이용자뿐 아니라 재가 장애인들의 안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