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산하 5개 체육계 공공기관 참여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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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5개 체육계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 중인 ‘체육계 혁신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올림픽공원 내 문화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체육계 혁신협의체 소속 기관 직원들은 헌혈에 대한 중요성과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체육계의 열정을 드러냈다. 

체육계 혁신협의체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체육계 혁신 아이디어 수렴 등 체육계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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