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협, 사회복지 권리실현 ‘한국사회복지정책기획단’ 발족
한단협, 사회복지 권리실현 ‘한국사회복지정책기획단’ 발족
  • 박성용 기자
  • 승인 2021.0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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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진행된 한국사회복지정책기획단 발족식 모습.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이하 한단협)는 지난 7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신년하례회에서 국민들의 보편적인 사회복지 권리실현을 위한 한국사회복지정책기획단(이하 정책기획단)을 발족했다. 

사회복지시설은 국민들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낮은 처우와 시설 규제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 이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해,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낮아지게 하는 것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정책기획단은 발족 선언문을 통해 “지난 세월 동안 100만 명에 이르는 우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우리의 이익을 위한 목소리를 낮추고 희생을 감내하면서 우리사회의 미래가 보다 밝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헌신하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희망과 믿음이 실현되고 있지 않기에, 이제는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을 통한 국민들의 보편적인 사회복지 권리실현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정책기획단 단장으로 선출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은 “국민들의 보편적인 사회복지 권리실현을 위해서는 건강한 복지정책의 실현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사회복지시설단체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며 “발족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단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바라는 사회복지서비스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정책기획단은 사회복지시설단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아젠다를 구성, 정책적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