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청사와 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72개 시설에
전화 한 통만으로 출입이 확인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각 시설별로 14로 시작하는 여섯 자리 번호를 부여해, 전화를 걸면 출입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기존 QR코드나 수기명부 작성도 병행하면서 안심콜도 신설해 출입 인증 방법을 확대했습니다.

각 시설 번호는 시설 내 배너와 안내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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