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워크
ⓒ블룸워크

블룸워크와 이든티앤에스는 27일 여의도 휴이온 스토어 체험매장에서 장애예술인을 위한 ‘드로잉 타블렛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든티엔스는 드로잉 작업에 최적화된 츄이온 타블렛 총 10대를 기부했다. 전달된 타블렛은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RPA 솔루션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블룸워크는 장애예술인들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다양성에 기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스타트업으로, 전시·상품 기획과 라이선싱 사업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