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THE BEST 착한가게’ 490곳을 선정하고, 이 중 10곳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여러 업종에서 참여 가능하다. THE BEST 착한가게는 3년 이상의 정기기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 이상인 가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동일기획 윤은이 대표는 “지난해는 코로나19로 경영난에 기부를 중단할 수도 있었으나,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이어가며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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