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커피, 수공예품 등 온라인으로 선보여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에 입점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공정무역 제품과 소셜 제품, 기증 물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전국에 11개 매장과 3개의 직영 카페를 운영 중이다.

기아대책은 아이디어스를 통해 공정무역 제품인 커피 브랜드 ‘비마이프렌드’와 수공예품 브랜드 ‘디아펠리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오세욱 본부장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착한 소비가 지구촌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