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할 것”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정회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지원본부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회영 신임 사무처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정회영 신임 사무처장은 연세대 행정학과,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 충북지회 사무처장, 전남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배분사업본부장, 나눔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바 있어 실무에 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회영 사무처장은 “가장 나눔의 열기가 가득한 충남 지역에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민들께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황기연 대전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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