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명 선착순 모집… 3월 31일까지 접수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별 자립생활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립생활에 필요한 구체적 실행계획과 목표설정 등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거쳐 개인의 목표에 맞는 자립생활기술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대일 동료상담을 바탕으로 욕구를 판단, 동료상담가와 이용자지원회의 위원이 함께 자립생활을 위한 개인별 맞춤 자립생활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습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 성북구 또는 인근 지역 장애인이며, 오는 31일까지 총 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누리집(420pan.or.kr) 또는 자립생활지원팀(070-7525-7414)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