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치매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지혜마루’를
지난 11일 개원하고 운영에 나섰습니다.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총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건축한
지상 2층 규모의 치매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는
45명의 노인이 생활 하게 됩니다.

이곳 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16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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