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이의 문화현장] 레고가 공인한 이재원 작가의 무궁무진한 레고의 창작세계 속으로
[김호이의 문화현장] 레고가 공인한 이재원 작가의 무궁무진한 레고의 창작세계 속으로
  • 김호이 객원기자
  • 승인 2021.04.02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호이의 문화현장]을 쓰는 김호이 객원기자는 ‘김호이의 사람들’의 발로 뛰는 CEO를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콘텐츠를 만들며 언론사에 연재를 하고 있는 김호이 기자가 웰페어뉴스를 만나 인터뷰와 함께 문화 현장으로 갑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그의 현장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자신이 만든 레고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재원 작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블록형 완구인 레고.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레고를 통해 예술을 하고, 돈을 버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전세계 21명의 레고공인 작가가 있다. 한국에서는 브릭 아티스트 라는 직업으로, 두명의 작가가 활동 중이다.

국내 첫 번째 공인작가로 인정을 받은 건 김성완 작가이고, 두 번째 공인작가는 이재원 작가이다.

이재원 작가의 개인전시회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접하고 다녀왔다.

전시장 앞에 도작하자 대형 레고 작품이 반갑게 맞이했다. 레고공인 작가 전시회답게 화환도 레고로 만든 꽃이었다.

그가 2014년부터 7년간 만든 서울타워를 형상화한 레고모형과 오토바이를 탄 사람, 신발 등 21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무엇보다 그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눈에 띄었다.

설명서가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에 그에게 물어보니 자신이 직접 설계한 작품이라고 했다.

이재원 작가는 “이번 전시는 자신이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통해 레고가 어떻게 예술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작업들에 대한 전시”라고 말했다.

이재원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