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활동 생중계, 교육 제공 등 실시

ⓒ양천해누리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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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15일 코스콤의 후원으로 ‘해누리tv 스튜디오’ 영상 교육실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교육실은 비대면 상황 속에서 원할한 소통환경을 구축하고, 장애·비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복지관 활동·프로그램 온라인 생중계 ▲교육 영상 녹화 ▲장애관련 정보 제공 ▲발달장애인 유튜버 양성 ▲화상회의 등 영상 촬영이 가능한 열린 회의실로 사용될 계획이다.

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강조되는 만큼, 시대적 흐름에 맞춘 영상 교육실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소통과 실시간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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