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총 1만 매 지원…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지원 예정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8일 창립 제28주년을 맞아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 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신문철 상생협력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감염병을 예방하고, 개인위생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윤창노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후원에 나선 한국가스기술공사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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