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인복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 취업, 노후설계, 노인인권 등에 대한 상담과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에는 지난 9일 답십리동 간데메공원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답십리 현대시장 출입구에서 오후 2시~4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앞으로 활발하게 복지관을 홍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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