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까지 전국 10개 아파트에서 공연

아트컴퍼니 행복자 플러스는 오는 10월 8일까지 창의써클 체험전 ‘거인의 침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감한 모험가가 된 아동들이 침대를 타고 거인 걸리버를 찾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는 체험전이다. 실내·외 어디서든 창의 놀이터가 펼쳐지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 놀이, 뮤지컬 공연의 복합문화 행사다. 

아트컴퍼니 행복자 플러스는 “거대한 침대 위에서 진행되는 연극놀이, 신체놀이, 공연관람 등을 통해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8일까지 전국 10개 아파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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