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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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가 장애·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자리에 나선다.

지난 15일 밀알복지재단은 그룹 싸이퍼가 ‘제18회 밀알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밀알콘서트는 장애·비장애인이 무대와 객석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애통합 콘서트다. 콘서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장애인 당사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싸이퍼는 “장애·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좋은 취지의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8회 밀알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알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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