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쌀 100포 기부… 지역사회 주민 전달 예정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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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는 지난 16일 NH농협무역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NH농협무역 창립 3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NH농협무역은 쌀 100포를 기부했으며, 강동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나선 것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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