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톡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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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발달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날 마음톡톡센터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대표와 관련기관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마음톡톡센터와 말아톤주간보호센터에는 1,52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5대가 지원된다. 노트북은 발달장애인 정보화교육과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음톡톡센터 차세영 센터장은 “앞으로 노트북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 활용과 비대면 프로그램 등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들의 착한 활동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급여의 1% 나눔으로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가기 위해 만든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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