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 사회 변화를 이끄는 복지TV 위해 더 노력할 것”

복지TV 최규옥 회장(가운데)과 김선우 사장(왼쪽), 전남방송 이영춘 신임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지TV 최규옥 회장(가운데)과 김선우 사장(왼쪽), 전남방송 이영춘 신임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복지TV 전남방송 이영춘 사장이 임명됐다.

지난 28일 복지TV 본사에서 진행된 임명식에는 복지TV 최규옥 회장과 김선우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방송 이영춘 신임 사장은 그간 복지TV 전남방송에서 본부장으로 실무를 총괄하며 복지TV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영춘 신임사장은 “복지TV와 함께하며 우리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지 많이 느껴왔다.”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복지TV의 이념을 담아 지역은 물론 우리 사회 모두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지역과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힘을 주는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춘 신임사장은 앞으로 복지TV와 함께 장애인과 사회소외계층을 대변하고, 장애인 방송 접근권 확대 등에 앞장서 노력을 펼치게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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