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

ⓒ우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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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가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더한다. 

지난달 30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라북도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우석대학교 오석흥 산학협력단장과 윤신중 태권도학과장,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창동 부회장,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 장순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우리 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태권도학과를 중심으로 3개 기관과 ▲전문인력 및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장애인 스포츠(태권도) 특기자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공유 등의 교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석흥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장애인 스포츠와 태권도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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