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특수학교 8곳에 도서 소독기 설치 예정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

IBK캐피탈은 지난달 30일 한국장애인재단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시각장애 아동의 안전한 독서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향후 시각장애 특수학교 8곳에 도서 소독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다양한 세상을 보다 안전하게 만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IBK캐피탈에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IBK캐피탈 최현숙 대표는 “도서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안전한 독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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