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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일 가수 NCT 마크의 팬연합 ‘이치타보호협회’에서 마크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CT와 superM에 소속돼 있는 마크는 최근 NCT DREAM 정규 1집과 리패키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하반기 NCT 127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전달된 후원금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해 위생적인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치타보호협회 측은 “평소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NCT 마크의 따뜻한 마음이 사회 곳곳에 더 좋은 에너지로 번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한 NCT 마크의 팬연합에 감사를 전한다.”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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