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사진(사진제공=강릉시청)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사진(사진제공=강릉시청)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심영집, 이유정 선수가 2020도쿄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 출전한다.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발되어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 전원이 참가하게 되었다.

사격 종목은 오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펼쳐지며, 심영집 선수(화약소총 50m 3자세, 화약소총 50m 복사)와 이유정 선수(화약소총 50m 3자세, 화약소총 10m입사)는 각각 2종목 메달 확보에 나선다.

한편,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2009년 1월 창단, 현재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주영 감독과 선수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우영재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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